작성일 : 12-01-02 15:00
2012년, 한 살 더 먹는 것이 두려운 진짜 이유는 ‘주름’
 글쓴이 : 마이디
조회 : 1,127  

2012년이 되면서 모두 한 살 씩 더 먹게 되었다.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워 새해가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이들도 많았을 터. 그러나 2012년 어느 새 코앞에 와있다. 그렇다면 2012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는 대부분 나이 먹기가 두렵다고 대답하고는 한다

나이 먹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에 따른 책임감으로 인한 것도 있겠지만
,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 두렵고 싫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특히 늙어가면서 생기는 주름은 절대 경계해야할 경계 대상 1호라 할 수 있겠다.

2012
년이 다가오면서 평소에는 없었던 것 같은 주름도 생겨나고, 왠지 주름도 더 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눈 밑, 미간, 입꼬리, 이마, 목 등의 다양한 부위에 주름이 새로 생기거나 깊어진 것을 발견하게 되면 속상한 마음이 들게 된다

이런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최근 보조제까지 등장을 했다
. 그러나 주름을 부르는 습관들만 조금씩 교정하더라도 주름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이에 2012년에는 한 살 더 먹은 얼굴을 보면서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주름을 부르는 습관들을 교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목은 피지선이 적은반면 활동량이 많아 주름이 생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부위이다
.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목에 주름이 생긴 경우에는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평소 목에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주고 턱을 자주 괴고 앉거나 엎드리는 등의 자세는 피한다

눈을 비비는 버릇은 눈가주름을 만드는 제
1원인이다. 눈을 비비는 행동은 눈가 피부를 자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눈가 주름이 보다 쉽게 생기게 된다. 더욱이 눈가 피부는 다른 곳보다 피부 두께 역시 얇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습관적으로 인상을 쓰는 이들도 많은데
, 이 역시 주름을 만드는 습관 중의 하나이다. 습관적으로 인상을 쓰게 되면 이마, 미간 부위에 주름이 잡히며 이미 잡힌 주름은 더욱 깊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

이 밖에도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을 가져갈 수 있으니 되도록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샤워한다
. 물을 자주 먹어 체내의 수분량을 꾸준히 유지시키는 일 역시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2012
, 늙어가는 얼굴에 한탄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주름 많은 얼굴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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